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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위험 병원체 감염의심자도 부검 가능한 법의학센터 개청

등록일 2019.02.08 조회 119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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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위험 병원체 감염의심자도 부검 가능한 법의학센터 개청
-국과수, 국내 최초 생물안전 3등급 부검 시설 구축-
 행정안전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(원장 최영식, 이하 국과수)은 11월 2일 원주 국과수 본원 부지 내에 생물안전 3등급 부검실과 다중검출전산화단층촬영장치(MDCT*) 등 최첨단 시설과 장비를 갖춘 법의학센터를 개청한다.
 이번 개청식에는 원창묵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대검찰청과 경찰청 등 관계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법의학센터 개청을 축하할 예정이다.   * MDCT: Multi Detector Computed Tomography의 약자
 국과수는 총사업비 142억원을 투입,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*로 법의학센터가 완공됨에 따라, 메르스와 같은 각종 고위험성 병원체 감염이 의심되는 변사체에 대한 부검이 가능하게 되었으며, 사인규명의 정밀성과 품질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.

<국과수 법의학센터 신축 개요>
   - 면적·규모 : 4,426.28m2
   - 총 예산 : 14,290백만원
   - 공사기간 : ’15.6.∼’18.9.
   - 주요기능 : 법의부검 감정 소요 및 감염성 질환에 적극 대처

 특히, 생물안전 3등급(BL3) 부검* 시설은 아직까지 국내에 설치되지 않아 메르스 등 고위험 병원체 감염 의심 시체에 대한 부검을 수행함에 있어 애로사항이 많았다.
   * 동물을 부검할 수 있는 BL3부검 시설은 일부 가축 질병 관련 연구 기관에서 운영되고 있음
 국내 최초로 국과수 본원에 구축*할 수 있게 되어 메르스 등의 고위험 감염병 유행과 같은 비상사태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완벽하게 갖출 수 있게 된 것이다.
   * 관계기관에서 법령에 규정된 인증절차가 마무리되는 내년 3월경부터 정상적으로 가동 예상
 또한, 센터 內에 설치된 MDCT 장비를 통해 부검 전에 변사체 내부를 입체적으로 스캔하여 장기 및 골격 손상 또는 내부출혈, 형태학적 변화 등을 정밀하게 검사할 수 있다. 부검이 끝나 시신이 반환된 이후에도 부검 전 스캔하여 보관된 3차원 입체 영상 등을 통해 추가적인 정보를 획득할 수 있다.
 법의학 분야 각종 실험실과 사무공간의 교차 감염 방지와 인원 및 감정물 이동의 효율 극대화를 위한 최적화된 동선을 구성하였다.
 그 밖에 감정 연구시설뿐만 아니라 교육기능을 한층 강화하여 수사관과 해외 법과학전문가들을 위한 교육참관실, 모의법정 및 대강당 등으로 복합기능 시설로도 활용된다.
 국과수는 혁신도시로 이전 당시(‘13년 11월) 법의학시설 미비로 인해 본원으로부터 약 25Km 정도 떨어진 (舊)동부분원(원주 문막읍 소재) 부검 시설을 임시로 사용하여 왔다.
 그간 본원 법의학센터 직원들은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국민만 바라본다는 사명감으로, 어떠한 악천후도 마다 않고 부검을 위해 먼 거리를 왕복하면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해 왔다.
 국과수 최영식 원장은 “본원 법의학센터 개청으로 강원도 등 본원 관할지역 대상으로 고품질의 감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.”라고 말하며 “이를 계기로 법의학센터는 사법검시의 주요 시설로서 사회 안정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우수한 법의학시설과 감정 기법을 해외로 전파하여 K-포렌식이라는 한국 고유의 법의학·법과학을 확산할 수 있는 주요 요충지로 거듭날 것”이라고 밝혔다.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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